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발적 은퇴 (문단 편집) ====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난 예 ==== 이쪽에서 대표적인 예로는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이 있다. 2004년 시즌을 앞두고 [[이순철]] 신임 감독 및 친정 팀 [[LG 트윈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다가, 시즌 도중 잔여 연봉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에 SK는 이상훈을 어떻게든 회유하였으나, 선수 본인의 은퇴 의사가 워낙 확고했기에 SK 구단은 이상훈을 임의탈퇴 공시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2루수 레전드였던 [[강기웅]]은 [[백인천]] 감독이 1996 시즌 후 그를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해 버리자 은퇴 의사를 밝혀 현대에서 임의탈퇴되었다. 어깨 부상을 극복하지 못 한 채 결국 2019년 말 자발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윤석민(투수)|윤석민]]도 [[KIA 타이거즈]]가 임의탈퇴로 묶어둔 상황이다. [[손혁]] 역시 2004년 초 개인 사정 및 유학을 이유로 은퇴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에서 임의탈퇴로 공시된 상태다. 손혁의 경우 특이하게도 개인 사정으로 인한 임의탈퇴를 두 번이나 겪어본 케이스다. 첫 번째는 [[LG 트윈스]]에서 뛰던 2000년 초 [[양준혁]]과의 맞트레이드가 성사되어 [[해태 타이거즈]]로 가게 되었으나 해태 합류를 거부하고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해태에서 그를 임의탈퇴로 묶었다가 1년 만에 복귀 의사를 밝혀 임의탈퇴가 해제되었다. 두 번째는 [[두산 베어스]] 시절인 2004년 초 아내 [[한희원(골프선수)|한희원]]의 뒷바라지 겸 미국 유학을 위해 은퇴 의사를 밝히며 두산에서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이후 미국에서 거주하던 도중 2006년 빅리그 도전을 위해 잠시 현역 복귀를 했을 때도 여전히 임의탈퇴 신분이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뛰려면 두산의 동의가 필요했고, KBO 리그에서는 뛰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1년간 선수로 뛰었다. [[위대한]]은 [[2006년]] [[SK 와이번스]]의 2차 3라운드 신인 지명을 받아 계약금 8천만원을 받고 입단하였으나, 과거 학창시절 비행의 문제로 인해 온라인 상에서 수많은 [[악플]] 공격을 받아 2군에 머무르던 [[2007년]] [[4월 24일]], 본인의 요청으로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나 그에 따른 비난으로 인한 선수 본인의 임의탈퇴 요청이 있어 은퇴한 사례이지, 구단이 징계차원에서 처분한 것은 아니다. 이후 다들 알다시피 군에 다녀와 전역한 직후 조직폭력배가 되었다가 현재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전향. [[이형종]], [[임지섭]]처럼 젊은 나이에 개인 사정 등으로 인해 자의로 은퇴했다가 향후 선수 본인의 뜻에 따라 복귀를 대비할 경우 구단 측에서 임의탈퇴를 걸어두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